여러분은 벼룩시장이나, 교차로등의 생활정보지를 아실 겁니다.

벼룩시장은 제가 서울와서 그러니까 1991년~ 1992년 쯤이던가요.

모양새는 신문인데 내용은 개인간의 중고물품을 팔고사는 중계자의 신문.

그 당시에는 참신하고 쇼킹했죠. 2~3천원의 광고로 같은 공간에 사는 사람에게

싸게 홍보가 되었고 물품도 금방금방 팔려나갔죠.

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의 생활정보지를 펼쳐보면

무엇이 보이나요? 볼 것은 별로 없겠죠. 그나마도 구인광고, 부동산 관련 빼고는

전부 상업적인게 대부분입니다. 중고재활용매매센터, 자동차중고매매, 유흥업소 구인광고,

인터넷가입유치광고등을 빼면 실제 개인의 공간은 얼마나 남아있을까요?

아프리카도 마찬가지입니다. 초심의 개인방송놀이개념은 점점없어지고 상업성에 물들어서

선정적 방송과 개인방송을 빙자한 큰 돈 안들이고 상업적 간접광고.. 그러한 것들이

점점 많아질때 우리는 무엇을 보기 위해 클릭을 해야할까요?

무슨상관이냐...무슨 피해가 따르냐... 직접적 피해는 없다고 말들 하지만 나중에의 피해는

제가 예로 든 위의 내용처럼 볼게 없어지는 방송이 범람한다면...

물론 아프리카의 플랫폼으로 다른업체가 한다면 좋겠습니다만 현재의 정국상

다음달 말이면 저작권법이 더 강화되어 쉽게 나서는 업체가 없을 듯합니다만.

업체 마인드는 틀려먹었지만 그나마도 개인의 방송놀이를  유지할려면

저작권방송, 선정적방송,상업방송 경계해야 하지 않을까요?

방관하는 분들,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분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됩니다.

"아프리카여 영원하라" 가  아닙니다. 개인의 공간, 개인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사라질 위기에

놓여 있습니다. 어떻게 하실건가요?  그냥 보고만 계실건가요?

竿頭過三年 (간두과삼년) ▶ 대 끝에서도 삼 년이라.

☞ 어려운 역경에 처해서 오래도록 참고 견디어 나간다는 의미